Tourguide

  • 경포해변

    펜션에서 차량으로 4분거리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 경포생태저류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6분거리

    오죽헌과 선교장 사이에 조성된 생태 하천이다.
    경포호의 하천폭이 좁아 집중호우 때마다 발생하는 제방 유실,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죽헌동 일대 25만 3,000㎡에 70만 톤의 물을 가둬둘 수 있도록 조성했다.

    주변에는 꽃향기 낭만길을 조성하여 4~ 5월은 유채꽃, 5~ 6월은 양귀비꽃, 8~9월은 코스모스 꽃이 핀다.
    저류지 중심을 가로질러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들어 꽃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아르떼뮤지엄

    펜션에서 차량으로 9분거리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디스트릭트가 2021년 12월 강릉 경포호 인근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관동팔경의 으뜸인 강릉에서 밸리(VALLEY)라는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5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들은 시각적 강렬함과 감각적인 사운드,
    품격있는 향기와 함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 오죽헌

    펜션에서 차량으로 9분거리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 하슬라아트월드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 대관령양떼목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거리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 안반데기

    펜션에서 차량으로 45분거리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안반데기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경사가 가팔라서 기계농이 불가능하므로 농부의 힘으로 고스란히 만들어간 곳이다.

GYEONGPO BEACH
GYEONGPO ECOLOGICAL RESERVOIR
ARTEMUSEUM
OJUKHEON
HASLLA ART WORLD
DAEGWALLYEONG SHEEP RANCH
ANBANDEGI VILLAGE